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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통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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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석 댓글 4건 조회 9,868회 작성일 11-07-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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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다친지 1년이 좀 안됩니다.

무릎위 절단을 했습니다.아주 짧은편도 아니구 그렇다고 긴편도 아닙니다. 치료까지 병원에서 3개월정도 있었구요 재활운동은 따로 안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퇴원당시 담당의사의 소개로 업자가 병원을 방문 의족을 했습니다. 의족이라는 것을 소개하는 책들을 보니 다 좋은 거 같더라구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하던중에 영업하시는 분이 이정도면 충분히 걷고 뛸 수 있다하여 맞췄는 데...

 

지금 날시가 더워서 그런지 다리에 종기도나고 살이 빠진건지 걸을 때 마다 통이 돌아가서요.처음 의족을 만들 때 체크하고나서 본 통으로 만들다고해서 투명한 것으로 한 2주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실리콘이라는 것을 하구요. 땀도 많이 나고 통은 크고 수십번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주변사람들 보기에도 민망 그자체입니다.

통을 교체하려고보니 더 살이 빠져야한다고 하고 나중에 만들어 보자고합니다. 같은 장애를 가지신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요??

 

보통의족을 하면 통교체는 언제 해야하는지. 통교체를 할때마다 돈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환부가 1년정도 되야 살도 빠질만큼 빠지더라고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많이 발전했죠 저 의족 할때는 그런것도 없었는데~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이번 여름 한번 지나고 통교체를 하시죠!!그렇게 불편하고 불안해서야 어디 잠시라도 걷겠어요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

저와 같다는... 운동열심히 하세요....의족은???어떤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