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통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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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훈 댓글 2건 조회 9,863회 작성일 11-07-06 19:25본문
=============== 이한석 님의 글 ==========================
교통사고로 다친지 1년이 좀 안됩니다.
무릎위 절단을 했습니다.아주 짧은편도 아니구 그렇다고 긴편도 아닙니다. 치료까지 병원에서 3개월정도 있었구요 재활운동은 따로 안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퇴원당시 담당의사의 소개로 업자가 병원을 방문 의족을 했습니다. 의족이라는 것을 소개하는 책들을 보니 다 좋은 거 같더라구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하던중에 영업하시는 분이 이정도면 충분히 걷고 뛸 수 있다하여 맞췄는 데...
지금 날시가 더워서 그런지 다리에 종기도나고 살이 빠진건지 걸을 때 마다 통이 돌아가서요.처음 의족을 만들 때 체크하고나서 본 통으로 만들다고해서 투명한 것으로 한 2주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실리콘이라는 것을 하구요. 땀도 많이 나고 통은 크고 수십번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주변사람들 보기에도 민망 그자체입니다.
통을 교체하려고보니 더 살이 빠져야한다고 하고 나중에 만들어 보자고합니다. 같은 장애를 가지신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요??
보통의족을 하면 통교체는 언제 해야하는지. 통교체를 할때마다 돈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저와 똑같다는...화장실 전세 냈다는...저을 아는사람은 다~안다는...하하...^^;
왼 대퇴 1년차 실리콘을 착용합니다....
저 또한 병원에서 의족을 제작하고 퇴원후 모든것을 마무리을 했습니다..
환부가 살이빠저 통에서 환부가 노는 현상은 양말을 신으면 조금은
나아집니다...(양말을 착용해본결과)
저두 1년차라 통 교체는 아직입니다...
그런데 (영업사원,소켓제작사)분이 말해줍니다.. 살이 빠지면
통을 다시 해주겠다고...아니면 직접물어보세요 꼭! 꼭! 꼭!(통교체비용 X)
저또한 통이커서 거름또한 한쪽으로 몸 쏠리고 땀이 많이
나서 통을 붙잡고 화장실로 걸어갑니다... 땀 닦으러... ㅡㅡ;
그런데 지금은 많이 적긍이 되있고 여러 회원님들에 말씀에 한번에
여름이 지나야 된다는...그레야 환부가 자리을 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열심히는 아니지만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한석님도 여름에 열심히 운동하셔서
환부 자리을 잡고 통 교체을 해야되지 안을까...합니다.
통 을 제작하실때는 저두 잘은 모으지만....
실리콘 라이너을 착용하는 통이 있고 착용을 안하는 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의지기사분과 잘 상담담해보시고 또한 데코 회원님들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저또한 어떤걸로 해야할지 고민중에 빠저 있습니다...
그런데...어떤의족인지...????? 뛸 수 있다고?????흠.... 혹시? ... ㅅ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성훈씨..이야기네 ㅋㅋ그래도 성훈씨 굴하지않고 아주 잘 씩씩하게 돌아 다니던데요...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열심히 운동 하셔서 등산도 하시고 나중에 같이 가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