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니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창영 댓글 1건 조회 10,027회 작성일 11-07-04 12:27본문
* 위의 사진은 서울의지 홈피에 있는 사진을 퍼온 것이며 문제가 될시에는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ㅎㅎ
암튼 ㅎ 처음 사진은 7년정도 착용했던 무릎 입니다.
브레이크식 단축 무릎 이구요.....
작년에 망가지는 바람에 토탈니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저를 아는 회원 분들은 아시겠지만......
절단된 부위가 정말 짧습니다.
아마 우리 협회 대퇴 회원 중에서 제일 짧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짧습니다.
처음 의족을 했을 때는 처음 사진과 같은 무릎을 하고 밸트를 매고 다녔고,
실리콘을 착용하면서 밸트를 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브레이크식 단축 무릎의 장점은 가볍고 어느 각도에서도 브레이크가 작동합니다.
내리막에서 브레이크가 작동 안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단점은 브레이크가 많이 작동 하면 무릎장식 속에 있는 동 와셔가 달아서(?)ㅋ
암튼 자동차 브레이크도 많이 쓰면 갈아 줘야 되는 것 처럼 갈아줘야 하는데......
동 와셔만 안나온다고 합니다.ㅠ
어느 정도 조여줘서 쓰긴해도 어느 한계점까지 오면 무릎을 바꿔줘야 합니다.
내구 연한은 3년~5년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평지를 걸어다녀도 브레이크를 쓰면서 다녔어서......ㅠ
3년정도 되면 바꿔주게 되더라구요ㅠ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토탈니의 장점은 잔고장이 없고 앞에 써 놓은 글 처럼....
걸을 때 앞으로 차 주는 기능과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데....
브레이크 기능은 15도 정도에서 듣게 됩니다.
하지만 15도 정도 기울어 지기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없으면....
많이 불안해 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직 15도까지 굽혀 질때까지 인내심을 키워야 하는데.....ㅎㅎ
아직까지는 약간 힘든데~
많이 적응하고 있네요ㅋㅋ
단점은 장점이자 단점이 브레이크가 15도까지 굽혀질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네요ㅎ
저도 2가지 무릎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모든 제품이 장단점이 있는데....^^
나 한테 어떤 제품이 맞는지 한번 써보고 제품을 구매 할수 있다면 좋겠지만.....ㅠ
아직 그러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점이죠.....ㅠ
업체 기사님이 정말 내 몸처럼 생각을 하고.....
모든 제품의 기능을 정말 잘 알고 있어서 나에게 추천을 해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은.....
의지를 하러 갈때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점이네요^^
어떤 제품을 선택 하시던 정말 잘 걷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ㅎㅎ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그림을 보니..대충 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