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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번개 어마어마 했다는거 아시는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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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훈 댓글 1건 조회 9,636회 작성일 11-07-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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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휴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큰 후유증과 고단함 피곤함을 짊어지고 있어서 후기가 쬐~끔 늦었습니다. ㅎㅎ

 

 불타는 금요일을 친구들과 함께 알코올과 싸우며 밤을새고,디 데이를 맞았습니다!

부경대 주차장에서 서울 촌사람들(?)과 접선 하기로 하고 부경대로 고고싱싱~

부경대에서 반가운 미팅을 갖고 C# 으로 안내를 했답니다.

성욱이형이 준비한 수박과, 터진 박스 속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을 끌고 약 5분 정도 걸어 도착한 까페엔 진근이형님과 형수님 께서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답니다.

순선이형,명진이형, 성훈이형, 경민이형, 진근이형, 성욱이형, 원석이

명희누나,은석누나,주영누나,지연누나,그리고 부산마스코트 은영이까지,

캬~ 부산에서 10명이 넘깨 모이다니!!!! 어메이징 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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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부턴 상상에 맞기겠습니다ㅋㅋㅋ

궁금하면 다음부산번개 할때 함께하자구요~  

 

 

서울 서 꼭두새벽부터 먼길온다고 형님누님 모두 너무 고생많았고요, 너무 반가웠어요!!! 

지연누나 연락안되서 많이 답답하셨지요?? 절때 고의가 아니랍니다.ㅋㅋ

앨리트 원석이 반가웠고~ 부산있는동안 한번씩 보자구

은영이는 조만간 수영하러 같이가자~~

부산 형님누나들 조만간 수영장 고고씽이요!!ㅋㅋ

모두 떠나고 나니 좀더 즐거운 여행 할수 있도록 신경쓸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릴때와는 또다른 이느낌, 역시 난 협회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답니다.

 

ps. 절단장애인 협회 부산지점 하나 안만듭니까??ㅋㅋㅋ 김진희협회장님 화이팅!!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정말 어마 어마 했지~ ㅋ 아직도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