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수영장 잘다녀왔나봐요

역시 부산댁의 힘이 컸어요

공짜로 입성시켜주다니 ㅋㅋㅋ

언니한테 수영코치 좀 받지 그랬어요?

자유형은 아무래도 발로 차주는 동작으로 앞으로 나가게 되니  처음엔 조금 힘들거게요!

그래도 팔을 열심히 꺽어 앞으로 다나가다 보면 다리는 거둘뿐... 이렇게 된답니다 ㅋㅋㅋ

주영언니 말로는

운동하던 가닥이 있어 금방 적응한다드만

곧, 국대로 만날수 있는거 아닌감요?

언니와 함께 선수등록해서 운동해 봐도 좋을듯 해요 ㅋㅋㅋ

아 근데 수영하고 나면

그것두 쌔가 빠지게 했으니

배 엄청 고팠겠는데요?

그럴땐 김밥과 떡볶이가 최곤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