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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수술후 재활이라는것이 물리치료 맞나요?? 아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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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민 댓글 0건 조회 10,771회 작성일 18-08-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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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궁금해서 그러는 데요.다리 절단수술하고 나서요 실밥뽑고 의족하기전에 굳이 병원에 있을 필요가 있나 해서요.병원에서는1달 내지는 3주 정도 더 있으라고 하는 데,병원에 돈들이고 더 있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얼른 나가서 의족에 대해 알아 보려구요.여기서 이야기하는 의족 업체가 있긴한데, 지방이라서 그래요.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재활은 물리치료실 내려가라인데 잘린 부위에 온열찜질 정도구요 액체바르고 전기자극하는거 수준정도. 그게 무슨 재활치료. 마비된거에 자극줘서 돌아 온다면 모를까. 잘린 부위에 다리가 쑤욱하고 새살 돋듯 나올것도 아니고, 잘린부위 만큼은 신경은 다 살아 있는 데, 괜히 병원에 돈 벌어 주는것 같아서요.다그렇구그런것 같아요.돈 내주는 것도 아니고 내돈 나가는건데.아..그리고요 너무 강압적이라 기분 나빠서요.이거 안하면 나가라 뭐 . 퉁퉁대요. 저 여기서 의족 안하고 나가서 의족 알아봐도 상관없지 않나 해서요??개인 병원을 알아보던가 하려구요. 의족하고 걷는 것 정도는 의족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는 알려주실것도 같은데,아니면 의족착용하고 재활하는곳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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