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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협회나 서울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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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재오 댓글 0건 조회 10,710회 작성일 18-08-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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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 와 봅니다.
어떤 연유로 이런 글이 올라 왔는지는 모르지만, 남들도 안하는 일, 시키지도 않은 일을 같은 공감대 같은 아픔을 갖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여자의 몸으로 사고이후 지금까지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협회라는 것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옆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런 글로 누군가를 마음아프게 하고 참으로 못났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남을 시기 질투하기 보다 먼저 나를 낮추고 겸손해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아무런 바램없이 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욕마저 개인적 생각으로 꺽지는 말아 주세요.내가 아는 절단장애인협회와 서울의지는 고객을 최선으로 알고 나를 낮추고 고객에게 회원에  더 주려고 하면 했지 남을 이용하거나 더 뺏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로 협회에 관계된 분들 뿐 아니라 김진희 회장님도 크게 실망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해온 노력, 공, 알 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언제나 협회를 응원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글들이 서울의지를 더 홍보하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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