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볼링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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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8건 조회 9,813회 작성일 11-08-29 09:10본문
볼링 이거 참 어려워요... 하면 할 수록... 아직도 헤매는게??
그래도 가끔 나오는 스트라이크는 아주~~ 아주 큰 기쁨을 주어서 이맛에 한다고 할까요?
아~ 이번 볼링 모임에는 광주에서 복양이 참석하였고요 대전에서는 옥자이모님이 그리고
평택에서 1년동안 갈까? 말까? 고민하시던 신혜미님이 참석하여 볼링의 맛을 즐기다가셨네요~!
더구나 신혜미님은 저처럼 왼쪽은 하퇴 오른쪽은 대퇴로 5살때 사고로 다치셨다고 하는데...
처음치는것 치고는 양호하셨네요. 예전 제가 첨 굴릴때는 다 또랑에 빠트렸었는데~
뭐... 지금도 또랑 전문이긴 하지만요 ㅋ
신혜미님에게 조금 더 바라는게 있다면 지팡이를 던져 버리시는게 어떨지?
이 협회 회원중 김천에 사는 견사장이라는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하퇴, 대퇴인데도 무엇에
의지 안하고 잘 걸어 다니는데... 한번 도전해 보심이? 천천히 한 걸음씩??
아~ 이번 볼링모임은 우성반과 열성반으로 나누어서 각각시합을 했습니다.
뭐 아시다 시피 우성반은 저를 포함 혜미님, 소영(현순이모님 딸)이 한팀을 그리고 회장님, 복양,
현순이모님 한팀을 나누어 게임을 치렸고 열성반은 순선형, 총장님, 볼링동호회 회장이신
형준형님, 규호형, 옥자이모님, 의석형이 한팀을 이루어서 게임을... 그리고 이팀 저팀에도 안낀
서울돼지(성훈)이가 사진을 찍었고 명희형이 영상 촬영을... 우성반은 서로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거보다는 조금 미흡한 부분을 수정을 받으면서 즐겼고 열성반은 그냥 막 굴리더군요 ㅋㅋ
결론은 너무나 즐거웠던 볼링 모임이였습니다.
이젠 9월 모임때 보겠군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운동한다고..동암역에서 간석역까지..오느라 고생했네..3.8키로를 40분에..대단!!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우성반이라?....뭐가 우성인지?,,,급수에서?...ㅎㅎ난항상 열성인자만 있는줄 알았는데.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볼링 부산에도 하나. 맹글어야겠임 ㅋㅋ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볼링..잼있긴 한데...팔에 힘이....으으으윽...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신현미.. 이름 바꾸겠다..ㅎㅎ 현미씨 우짜등 얼굴봐서 반가웠어요..또 봐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졸지에..명순씨가..되어버린..그날 더위를 좀 먹어서..신현미님 반가웠슴돠*^^*
정소희님의 댓글
정소희 작성일저도저도 99%또랑 전문!!! 따로연습해서 가야할꺼 같아요~^.^
신용철님의 댓글
신용철 작성일ㅎㅎ 부럽습니다 ㅜ_ㅜ 저도 언젠가 꼭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