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기리기리 돈데 기리기리 돈데 돈데 돈데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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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욱 댓글 5건 조회 9,701회 작성일 11-08-26 03:41본문
양철 주전자 하나 갔다놓고 돈데크만이란 주문을 외치면 시간을 거슬러 갔었던 만화에서처럼
그 주전자가 있다면 다시 레프팅 당일로 돌아가고 싶다는 ㅎㅎ
저도 휴유증이 심하네요.. 지금 콧물에 감기에, 목은 아프고, 풀독이 올라서 피부엔 붉은 반점이
나이는 못속이네요 ㅎㅎ 다행해 풀독은 허벅지쪽에만 있고 번지지는 안네요 ㅎㅎ
처음해보는 레프팅인데 왜 이걸 이제 해봤을까라는 생각이 후회 막심하고, 진작에 좀 돌아당길껄,
벌써 일주일이 지나려고 하는데 지난주의 잔상은 아직도 머릿속에 멤도네요..
작은 모임이었지만 항상 큰것을 배우고 갑니다.. 내일 개최될 볼링모임도 참석하고 싶지만,
개인사정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서 참석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9월에 있을 볼링 모임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해주시는 순선이형 고생 많으셨고요,
타지에서 비행기 타고 말그대로 날라오신 부산팀들,, 서산의 가규효형님, 처음 팬션에 도착했을때
버선발로 뛰어나와 마중해주셨던 회장님, 반가움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몰래 눈물을 훔치
셨던 성훈이형,, 강원도 철원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총장님과 사모님,, 처음 뵈었던 모든분들
만나서 즐거웠고요.. 다음 모임때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여기서 나이탓 이라고라..ㅋㅋ 성욱씨..못말려..그런데 어쩌나..백만불피부에 풀독올라서..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너의 아이스크림... 감동이였어 ㅡㅡb
정소희님의 댓글
정소희 작성일아이스크림 맛나게 잘 먹었어요~~~자구 허벅지에 멍이 떠오르네요^.^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저도 내년에 30대 이여요 ㅎㅎㅎ 볼링가면 가져갈건데 못가서 아쉽네요..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성욱이의 쭈쭈바와 Mr.다니엘이 있어 더 재미났었던 레프팅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