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멋진 레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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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훈 댓글 7건 조회 9,785회 작성일 11-08-24 01:03본문
사진을 클릭하세요!!
하하!! 레프팅 후유증이 크네요^M^...
레프팅 간다는 설래임에... 하루하루 잠자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을 자원봉사로 섭외를 해서 조금 일찍 서두른다는 것이 그만 새벽에 도착해버린.. ㅎㅎ
새벽에 도착을 해서 텐트을 치고 쉴수 있는 여유을 부리면서 약간에 술로 목을 적시고 회원님들을 기다리면서 ... 잠이 들었습니다...
하나둘씩 사람들이 도착했고.. 항상 보던 사람들도 있고 새로 온 사람들도 있고...
어색함을 없어 보이기 위해서는 최대한으로 웃으면서 맞이해야겠다는...
제가 처음 협회모임에 왔던 것처럼... ^^; 생각을 했는데 막상 그렇게 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그러나 그런 어색함은 잠시...
서로을 보며 즐거움에 빠저있는 회원님들을 보면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바이크을 타면서 장애인도 탈수있다... 일반사람들이 처다보길 위험하지 안을까...!!!
하지만 아무런 사고없어 바이크을 타고 서바이벌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서바이벌장에 도착해서 제 생각에 "나는 어떻게 숨으면서 총을 쏘나...
아니면 서서 총알을 맞아야 하나... " 하는 생각.. 그리고 또 사진은 어떻게 찍나...ㅡㅡ;
사진은 작가님에게 맞기고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자로 생각 했습니다...
서바이벌을 즐기며 라이벌이자 친구인 명진이와 서양에 나오는 카우보이들이 하는 뒤돌아 3발후 총을 쏘기로 했는데...ㅋㅋ 명진이 총에 제가 맞았습니다...윽..
그후 명진이를 쏠려구 무지하게 노력을 했는데 한방두 못 맞친게 ... 아쉬울 따름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레프팅 장으로 가서 보트을 들고 강으로 내려가서 보트을 내리고 의족을 벗는순간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빠르게 의족을 정비하고 보트에 올라 타 코치의 교육에을 받고 노을저어 한탕강을 누비며 내려 갔습니다...
한탄강을 내려가며서 그렇게 멋진 절경을 생에 처음이라고 느꼈습니다...너무나도 멋진데.. 아쉬운건 사진을 못찍었다는것....
그러면서 수영두 하고 A.B.C.조로 나누어 물싸움도하고 시합도하고...비록 꼴등을 했지만 ...^^
너무도 멋진 레프팅 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몸을 씻고 저녁겸 술을을 먹으며 이런저런 애기을 하고 노래와 춤을 즐기며 몸이 피곤한지도 모르고 하루을 즐겨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만남..
너무나도 좋은 경험..
너무나도 좋은 구경..
너무나도 참된 시간을 보냈 습니다....
항상 행사때마다 신경써주신 총장님 형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모임때마다 감자떡을 해주신 갑경형님... ^^ 이번에두 감자떡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
부산에서 철원까지 올라온 부산 친구(민정) 동생(진근.제쑤띠.재훈이 만나서 반갑고...
운짱 박순성씨 수고하셨서용^^
충남에서 보령돼지(소희)랑 같이온 규호형ㅋㅋ 언제나 든든한 형...소희는 살빼구...
일이 있어서 전날 내려간 지희 명희 누이 경민이 ... 조금은 아쉬움...
식당가면 신발벗고 들어가기 꺼려하는 뽁누이..^^
(아무도 신경 안습니다...누가 신경 쓰인다면 순성씨가 머라 해줄꺼야)
여친만나는 쩡모... 남친 없는 성희누이... ^^
아이스크림 전라도동생 성욱이... 그라지..ㅋㅋ
저에게 괴제을 내주신 작가님... 인사 무시했다는 이모님... 어찌 무시하겠습니까!! 하하
친구 인천돼지 멍지니... 머 할말 없구 (네 맘속에 니 있다)ㅋㅋ
모임 자리을 마련해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자원봉사로 온 친구들 조금은 서툴려지만 처음이라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잘하겠정 ^^
진태 은수 차남 기사님한분은 기억이.... ㅡㅜ; 고생했고 즐거웠다 고맙다 칭구야!!
댓글목록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행님~~ 이번엔 행님 친구분들까지 고생많았어요 ㅎㅎ 즐거웠고~또 앞으로 즐거워요~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사진찍는다고 고생 많아썽...^^*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남친없는...;; 쿨럭..ㅡ.ㅡ++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이 사진은..숙소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삼부연 폭포" 언제..갔었데...ㅋ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넌 내가 부러워 하는게 두가지있다. 하나는 너의 씨렉~ 그리고 또 하나는 너의 죤 친구들~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암튼... 고맙다!!! 자슥.. 그래도 니맘은 못 받겠다 ㅡㅡ;;
정소희님의 댓글
정소희 작성일맨날 나한테는 살빼라고만 하고... 서울돼지도 살빼요~~ 만나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