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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통 교환 ,,명진이는 씨렉1으로 무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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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0건 조회 9,608회 작성일 11-10-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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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저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다보니 별로 추의는 덜 타지만 회원님들 몸 관리 잘 하세요..

 

홈 페이지에 뉴욕 마라톤 공지가 올라 온 후

 

서울의지에 근무하는 상민이 형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뉴욕 마라톤 가기 전에 지난번에 한 의족 점검과 환부 변화가 있을지 모르니까

 

통 교체을 한번 다시 하자고요..."네 알겠습니다..."

 

하고...며칠전 서울의지에 들러서 새로운 통 제작을 위해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때 마침 명진이도 이번에 서울의지에서 마라톤 대회 기간 동안 협찬으로 씨렉 1으로 교체 하기위

 

해 왔더라구요 .명진이도 이 제품이 좋긴 좋은가 보더라구요,,

 

처음 착용하는거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 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자기몸에 잘 맞아 무리없이 이번 행사 맞췄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다음주에 통 제작이 완성 될꺼 같네요..

 

실리콘 의족을 하면서 그동안 못해봤던 산행이나  10km 걷기 등등 요.  글레  엄청 많이 걷고  활동

 

을 하면서 환부에 그다지 큰 상처나 아픔이 없어서 요즘은 마음이 편합니다...

 

예전 의족은 한번 무리해서 활동을 하다 보면 상처가 나고 쓸리고 붓고 1-2주 정도 고생하고

 

너무 아파서 의족 착용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났네요..

 

이번에 상민이 형이 먼저 신경 써줘서 통 교체을 하게 되었는데  제 몸에 아주 딱 맞는통으로 예쁘

 

게 잘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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