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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자전거길 덕소에서 능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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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1건 조회 9,779회 작성일 11-10-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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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안힘드세요!!

저는 요즘 매일 다른 때 보다 일찍 퇴근하면서 엄마랑 만나 바로 산행을 한답니다. 집에서 가까운 인천의 가까운 산들을 올라가는거죠.

가본 산보다는 안가본 산들을 올라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문학산, 약산, 청량산, 소래산..

내일은 어디를 갈까..생각중...

아..그런데...내일은....진주를 가야하네요. ..ㅋ

 

아니.마라톤 나간다는 사람이 웬등산이냐구요...

마라톤..준비이ㅟ해 동네 공우너도 해봣는 데요..심심하고 재미없더라구요 후후후너무 지루하다고나 할까...그래서...일단은 다리근력을 키울겸...산행으로...

 

오늘 올라간 산은 낮은데..반해 바위산이라...올라가는 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계단이 자그만치 393 계단..이젠 계단만 봐도 현기증이..ㅋㅋ

왜냐하면요 울릉도때 1,500계단 이상을 거의 수직으로 내려왔더니..다리가 후덜덜~~

하지만...당장은 힘들고...숨이 헐떡헐떡 타지만...정상에 올라가서의 느낌과 내려와의 느낌이 좋아...하게되네요.

이젠 마라톤이 나가는것이... 1주일 정도 남았네요...

마라톤연습으로 아침 저녁으로 런닝머신을 1시간씩 하긴 하는 데..그것 가지고는 후후후...

의석님..덕분에 사진도 잘 보고 눈도 즐거워졌네요...

디카사진 인데도..구도도 그렇고....전문가 수준...ㅋㅋㅋ 참 잘 찍으시네요...운동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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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장애인체전 보러 가시나요..?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