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고인께서 마지막 떠나시는 길에 베풀어주신
진심 어린 위로와 조의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 덕분에 고인의 일생을 되새기며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직면하여 힘든 순간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글로써 인사드림을 해량하여 주시고,

저희가 받은 은혜는 잊지 않고,
귀댁의 애경사시에 보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평안과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10일
효은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
김형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