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대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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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진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8-30 14:19본문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공식 학보사 성대신문입니다.
한국절단장애인협회 김진희 대표님께
안녕하세요 대표님. 성균관대학교 공식 학보사 ‘성대신문’의 문화부 기자 김서진입니다.
협회 전화번호와 인터넷에 개시된 이메일 주소로 연락드리려했는데, 전화는 연결이 가지 않고 이메일은 없는 주소라 떠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연락드려 정말 송구하고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신문사는 9월 9일 발간될 1731호의 기사 중 하나로 '의족'에 대한 특집 기사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저는 다리를 잃은 이들에게 제 2의 신체이자 희망이 되어주는 의족을 소개하고, 특히 의족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조명하여 그 가치를 공론화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대표님께 인터뷰를 요청드립니다.
대표님께서 한국절단장애인 협회장으로서 여러 뉴스와 인터뷰에서 의족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며 해당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것을 보고 이렇게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의족 지원금의 현황, 의족의 사회적 인식 측면 등에 대해 대표님께 추가적으로 여쭙고자 연락 드립니다.
대표님께서 기존 업무들로 바쁘실까 봐 연락드리기 조심스러웠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지신 대표님의 설명과 의견이 기사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인터뷰를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도움이 정말 소중하고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다면 질문지를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5일 이전, 대표님께서 서면으로 답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유로운 일정을 두고 연락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비대면이 편하신 경우 줌 또는 전화로 인터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지는 미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지 내용 중 대표님께서 편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 질문들에만 답변주셔도 됩니다.
간단한 질문이오니 부담 없이 응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인터뷰 가능하시다면 본 메일에 회신, 또는 아래 연락처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 거절하시더라도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기사를 위해 대표님의 도움을 꼭 받을 수 있길 고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답신 기다리겠습니다.
성대신문 김서진 기자 드림
전화번호: 010-8784-3824
이메일: sseojinn@skku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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