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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 스키캠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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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옥균 댓글 14건 조회 9,667회 작성일 11-1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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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회장님과 임원직 및 회원여러분께

스키 캠프에 참여 못 해서 정말 지송합니다~~~

 

제가 직책이 직책임만큼 이번 행사에 참가를 했어야 하는데...피치못할 사정으로 참가를 하지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대명비발디에 여러분과 함께 있었씀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깐 이틀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것이 상상이 되며, 또한 이자리를 빛나게 마련해 주신 SEPAS의 김창범님과 회사 동료의 협조가 없었다면 우리가 스키를 탈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짝짝짝  

 

항상 우리곁에서 묵묵히 협조해 주신것에 대해서는 회원들과 경찰 멘토로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

 

좋은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


 

어떠한 비극에도 언제나 아름다움은 담겨 있습니다.
슬픔도 생명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안에도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의 인생 행로에 있어서 오른쪽으로 가도 죽음 왼쪽으로 가도 죽음 마치 널빤지 틈에 낀 듯한 아픔을 참으면서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마치 생화(生花)의 구도(構圖)의 부등변 삼각형이 넘어질 듯하면서도 넘어지지 않고 불균형의 균형을 유지하는 아름다움과 유사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투원반 선수의 아름다움과 체조 선수들의 평균대 위에서의 아름다운 자세도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넘어질 듯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동시에 중압에 대하여 그것을 극복하려는 내부적인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에 대해 만일 우리들이 쉽게 참을 수 있다면 우리들이 우주 속에서 어떤 아름다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이 인생고를 참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생에 있어서의 아름다움을 창조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들이 무가치한 인생도 가치가 있는 인생으로

전환될 것이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아이쿠..대장님..조문을 못가서 죄송 합니다.오히려 저희보다 더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신경을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써 주시니..몸둘바를..다음 기회에 함께하면 되는거구요..건강 잘 챙기세요.*^^*

복지연님의 댓글

복지연 작성일

대장뉨......이번에 뵐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무지 아쉬웠어욤....ㅠㅠ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모임에 대장님 목소리가 안들리니 뭔가 허~하더라고요 ㅋㅋ 담엔꼭 함께해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대장님! 연말 행사에 무엇보다 건강관리 먼저 챙기세요.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

대장님~~ 알굴 못뵈서 엄청 아쉬웠다는.. 보구싶어용~~

장성욱님의 댓글

장성욱 작성일

저도 한번 뵙고 싶었는데,, 담엔 꼭 뵈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조문? 안좋은 일이 있으신건가요??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다음에 꼭 뵈어요 ~~~~

이영란님의 댓글

이영란 작성일

어떤분이실까,,,정말 뵙고 싶습니다^^ 담엔 꼭 !!!

최진근님의 댓글

최진근 작성일

이번엔 만나뵙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ㅠㅠ 담에 뵐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다보면..언젠가는 좋은 분들 서로 만나볼 기회들이 오지않을 까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잔올려..잔내려..대장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다음엔 함께 하실 수 있는거죠!!

박병규님의 댓글

박병규 작성일

대장님 별일 없으신지요!! 대장님의 카리스마 섞인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