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밑에 유쾌하지 않은 사건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사람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저 또한 그런 모임을 수없이 겪었고, 지나갔으며 지금도 간접적으로 겪는 중인가 봅니다.

요즘 공부라는 핑계로 조금은 소홀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엔 협회 형 누나 동생 들을 만나면 마냥 재미나고 같은 아픔을 지녔기에 위로가 되었지요.

1년이 지나는 이 시점엔 빨리 자리잡고 저도 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들때 만난 사이이기에 조금은 서로에게 더 기댈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만 생각하고 상대방을 보지 않는 다면은 관계는 지속되기 어려운 법이지요.

직 간접적으로 협회내에서 만난 분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왔으며 쌓아 가는 중인데 그 쌓아가는

도중에 저 또한 황당한 일들이 몇번 있었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한편으론 이해가

되어도 한편에선 왜 그랬을까? 란 의문이 들기도 하더군요.

음.....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한 사람 한 사람 각자 자신이 소중하듯이 상대방도 또한

소중하다는 것이지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협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었는데 사소한 말 실수나 이기심으로 이런 소중한 인연을 끊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전 너무 좋습니다. 협회분들 한사람 한사람 만난게 말입니다.

이 좋은 인연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 방해 될까봐 연락 안하시는거 압니다!!(특히 재훈이)  가끔 연락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