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볼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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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7건 조회 9,631회 작성일 12-01-15 17:18본문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가 않네요..이해해 주세욤.*^^*)
이번 감기는 참 오래간것 같아요.주사를 맞아도 약을 먹어도..나아진 기미가 안보이더니...
콧불감기에... 목감기..기침에..몸살까지...할꺼 다하고나니까..감기가 뚝..하고 나았네요.
회원님들도 감기조심 하세요.
올들어 첫 열리는 볼링모임에는 기존 늘 참석하시던 회원님들이..개인적인 일이나 근무로...볼링모임에 참석을 못해 이번에 모인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적은 인원대로 즐거웠습니다.
천안의 성욱님, 청주의 수미님,인천의 New Face 김기성님. 올해 32살이구 인천 계양에 사는데요...키가 어찌나 크던지 1m80은 족히 넘는것 같구요. 성격은 조용한듯하면서...밝고 좋네요.
처음하는 볼링이라고 하는데...스트라이크도 자주 나오구..좀 불공평..남자들은..처음에 뭘 해도 다 잘하는것 같습니다.
늘 하던데로 두명씩 나눠 가위바위보로 진팀 이긴팀으로 나눠 게임을 했네요.
이긴팀에는 ...이의석님,김현순님, 김기성님, 신명진님
진팀에는...김형준님,이수미님,장성욱님.저...
승부욕이 충만한 천안의 성욱씨...게임 내내 공을 바꿔가며..눈에 불이 나네요.
저는 볼을 바꾼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곧게 잘 나가다가..옆으로 핀 앞에서 에서 옆으로 빠지네요..100점도 안나오구...얼마나 민망 하던지...뉴페이스 김기성님이 속으로 많이 웃었을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팀이 지긴 했지만..볼링은 엔제해도 즐겁네요.
2시에 시작한 볼링은 어느새 5시 20분. 방학을 맞아 볼링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더 게임을 하지않고...근처..갈비집으로 이동. 올만에...맛난음식으로 먹었네요.
밥만 먹고 조금 이야기를 하다보니..벌써 7시...
갈길들이 멀어 헤어져 집에 오니..8시 20분. 참으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함께하신 분들꼐 감사드리구요...
정말..저~ㅇ 말~~ 감기조심 하세욤.
한번 걸렸다하면...오래갑니당....후후후
댓글목록
정경득님의 댓글
정경득 작성일즐거워 보여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경득씨..다음엔..같이 가요...시흥하고..안양 가깝구먼..안 그래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올해의 시작~! 앞으로 자주 뵈요!!!
정상민님의 댓글
정상민 작성일쉬는날이라 꼭 참석하려고 했는 데..사전답사 때문에 보광에 가느라..다음엔 꼭 참석합니다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내가 쪼꼼만 윗쪽에 살았어도,,;ㅇ ;
이윤선님의 댓글
이윤선 작성일다음엔 저도 참가 합니다. 언제 볼링 공지가 뜨나요?
이영란님의 댓글
이영란 작성일신년의 첫 모임에 나오신분들이 제일 부지런하신분들^^ 함께 못해서 아쉬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