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라산 등산을 하면서 몸은 어떻하신지 궁금합니다....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에 도착해서 출구쪽으로 나가는데 마중나온

임지혜(갑장)이 프랭카드를 들었는데 "경기경찰청"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마음이 찡하더군요....ㅋㅋㅋ

한편으로는 정말 기분이 "띵호와", 윤이진, 부산대 재훈이하고 (07:30)...

반갑게 맞이하여 악수를 하고 보니깐 옆에는 부산댁이 서 있는디 깜짝 놀랐습니다.'부산댁'하고 부르면서 악수를 하고 나니깐 넘 방가방가 !!!

김작님은 열심히 후레시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차량에 몸을 싣고 한라산을 가는 길에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기다리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연세가 지긋하신분이 어느 코스로 산행을 하느냐고 묻길래 영실코스로 올라간다고 하니깐 그쪽보다는 어리목 코스로 추천을 하더군요.... 

저와 김회장, 김작가님, 이병국님하고 의론을 한 결과 어리묵 코스로 정했고, 그길을 선택 했습니다(10:20)

어리묵 광장  ⇒ 사제비  ⇒ 만세동산  ⇒ 윗세오름(1,700m)

                2.4km        0.5km         1.5km(약 4.4km)

각자 등산장비를 착용하고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출발을 했네요. 한라산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기분은 정말이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막 뛰어 놀고 싶은 마음 이었습니다.

잠깐 !!! 넌 센스 퀴즈

눈이 오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댓글 달아주세요..

회원들과 멘토와 한 몸이 되서 한라산을 오느는 동안은 하나같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 군요..

눈속에 들어가 누어보기도 하고 싶고...

산행을 하면서 넘어져도 정말 기분이 띵호와...

그러나 사무총장이 그렇게 빨리 등산을 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항상 선두를 지키면서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질 않더군요. 대단하더군요.탁구보다는 산악 맨으로 추천을합니다..ㅎㅎㅎ

또한 형준, 상민, 규호, 재훈, 수미, 부산댁 할껏없이 등산을 하면 이젠

걱정이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번개모임을 통해 산을 타면 어떻까하는 생각입니다...ㅋㅋㅋ

항상 느끼는것인데 김작가님이 고생이 많습니다..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우리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으시라 넘 고생이 많습니다...우리모두 김작가님께 박수를... 짝짝짝

포항댁(갑장)친구, 이지숙여사 또한 식사때만되면 음식으로 정말 맛나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못해 이자리를 비롯하여 글로 표현을 합니다...

멘토들만 박수를.... 짝짝짝

삼성협력업체(SEPAS) 김창범, 윤이진씨는 봉사 활동하는것이 몸에 배어 있고, 또한 협회를 위해서 협조도 잘 해주셔서 항상 고맙다는 인사말을 못 했지만, 글로 표현을 하면서.....우리모두 응원에 박수를 짝짝짝... 홧 팅^*^

김회장의 타고난 추진력은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며, 이번 한라산 산행도 정말 날짜 및 날씨가 아주 끝내주게 잡아서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을 했다고 생각을 하며,응원의 박수를 ...짝짝짝

협회장은 대단한 CE0라고 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며, 우리 회원님과 멘토님들이 많은 협조를 해 주셔야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협회가 앞으로도 더욱더 무궁한 발전을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