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이 머물 화천한옥마을에서...단체샷...

짐을 풀어놓고 다음장소로 이동.

이곳이 화천 오리지널 산천어 축제장. 멀리서 찍어 화질...좀..그렇지만..

정말 바디딜틈이 없다는 주차도 할 수 없고...

다행이도 협회회원님들은 정창영 회원님이 근무하는 20분 거리에 있는

축소판 '파라호 산천어 축제'에서 아주 편하게...즐겼답니다

풐바품바...공연단들도 와서 흥을 돋구요...

 

대피소안에 마련된 얼음 조각상들을 보러들어가기전...인증샷

얼음조각들은 중국사람 20여명이 한달동안 작업을 한거라고 합니다

축제기간이 끝날때까지 4명의 중국작업자들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대피소 안은 무지무지 써늘 했다는 이야기가...

또한 조각 하나하나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름궁전을 나와 선등거리로...

선등거리는 오후 6시에 불켜진다고해서 코스를 맨 마지막으로..

정말 울긋불긋 멋있죠.사진도 잘찍히고..

누가보면..자매라고할것 같습니다.

구경할것 다 구경들을 하고 7시쯤 숙소로 들어와 밖에서 운치좋게 고기 구어 먹었습니다.

더덕구이에 오겹살...오뎅..그리고 숙소근처에  김갑경회원님 어머님께서 사셔서 협회회원님들이 왔다고 해서

 준비해 주신 따끈따끈한...잡채등...먹거리가 풍성...

여기에 39도의 몽골술에 소주까지...모두모두..추의야 물럿거라...

**이후 배곱빠지게 1박2일하고 게임하며..두뇌 게임한 사진들은 진행상...

찍지를 못해 아쉽습니다.

편한분들과 재미나게 좋은 추억들을 만든것 같습니다.

절단장애를 가지면..빙판은 아주 쥐약인데...

그래도 철저하게 준비들을 해서 인지..이런 경험도 참으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또다른 소 행사로 회원님들을 만나 뵙겠습니다.**

사진이 더 있으시면 단톡방에 올려주시거나 회장님께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