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바이사고로 무릎아래 15센치 정도 남기고 절단수술을 5일전에 받았습니다.다친건 발목 정도 였는데,의사선생님이 세균이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렇게 잘라야 여러번 자르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감염이 되면 여러번 자르게되나 봅니다. 그래서 아예 의족 하기에 적당한 위치의 절단이라고 합니다. 그게 맞는 말인지. 음??? 다음주면 퇴원 입니다. 현제 감염도 없고 깨끗합니다. 실밥은 2주 정도 있다가 푼다고 하고요. 병원에서는 지금은 더 할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재활병원을 알아 보려고 하는 데, 추천해 줄 만한 곳 있나요? 제가 2주 동안 뭘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해야하는 지 몰라서요.

재활이라는것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병원에 있을때 의족하는 사람들이 몇몇 왔다 가긴 했는 데, 의족을 지금 제작하라고 하더라구요.그게 맞는 것인지.그리고 여기 게시판을 쭈욱 읽어보니까 산재인분들인거나 교통사고 분들이 많던데, 저는 교통사고는 맞긴한데, 사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가해자라 모든것이 제가 다 해야하는 입장이라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 합니다.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면 도움이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