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회장님께서는 저를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데코 초창기때 몇번 모임에 참석한적이 있는데요
그후로 계속 외국생활을 하다보니 참석은 하지 못하고
인터넷상에서만 가끔 들어와 보곤 했는데
2-3년전만 하더라도 그래도 안면이 있었던 분들이 몇분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누군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대단하시네요..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네요..
한국경기가 많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스폰을 받기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여러가지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현재 보스턴에 있는데요..
사진을 보니 뉴욕마라톤에 작년에 참가하셨던 사진들이 있더군요..
미리 알았더라면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드렸을 건데..
다음에 미국쪽으로 오실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이번에 회사를 맨하튼으로 옮기기 때문에
뉴욕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다음에 혹시 뉴욕마라톤에 참가할 예정이시라면 저도 같이 참여를 해보고 싶네요..^^

보스턴에 있으면서 꼭 한번은 보스턴마라톤에 참가를 해보려고 하였는데
직장생활과 공부를 하면서 좀처럼 운동을 한다는 것이 싶지않더라구요..
보스턴을 떠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보스턴마라톤을 참가하지 못한것이
후회되지만 뉴욕에서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참 제 이메일은 brian-k-kim@hotmail.com입니다..
제가 이쪽에서 도움이 될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PS 이름이 영진이였더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서 공부마치고
한국에 들어간걸로 아는데 잘지내고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박윤서소장님은 잘지내고 계시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