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볼링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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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2건 조회 9,951회 작성일 12-04-09 11:49본문
어느덧 4월의 문턱 봄날입니다..
겨울 날씨가 시샘하듯 꽤 추운 봄날들 같습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서울시 에서 개최하는 볼링 대회에 저회 데코 볼링 동호회
회원 분들이 대회에 참가 하였답니다
이날 예쁜 하늘색 새로운 유니폼도 지급받았답니다.ㅋㅋ
(김진희회장님,차종태총장님,김형준메니져형님 이의석형님 정상민형님 그리고 저).
대회 신청을 하고 각자들 조금씩 연습도 하고 대회 경기을 준비을 했고
다른팀 참가자 분들에 비해 조금 덜 나오는 점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을 두며..
저와 의석이 형은 4번째 참가하는 볼링 대회라 나름 여유가 있었습니다.
회장님은 떨리신다며 우황 청심환까지 준비해 드시더군요..
모든 대회든 시합이든 긴장되고 떨리는건 일반 분들도 마찮가질 거라 생각합니다..
큰 대회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도 약각의 긴장감 떨림으로 경기을 시작했습니다.
그레서인지 평소보다 실력대로 잘 못한 경기들을 한것 같습니다..
어째든 4 게임을 잘치든 못치든 게임을 마치니 아쉬움도 남았지만 즐겁게 경기을 끝냈다는
안도의 한 숨을 쉬며..경기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주체측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
드뎌 시상식 ,
각자 부분별시상..
먼저 남자부 하지 2위 이의석형님 .."우와 ~~~~축하 축하
상지2위 김형준형님...헉,,;;축~~~`~~~~하
여자부 3위 김진희회장님 크~~~``하~~~```학 대박 "축'
드디여 저희 데코 볼링 동호회가 결성된 후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을 한 첫 영광의 회원 3
분들입니다..축하드립니다.........
(아래 사진 게시판에 트로피을 들고 기념샷을 찍은 영광의 입상자 3인의 사진들이 있네요 ㅋㅋ)
회원분들이 열씸히 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슬슬 데코 회원들이 숨겨진 발톱을 드려내며 두각을 보일려나 봅니다 ㅎㅎㅎ
꼭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이 최고는 아니지만 회원분들과 볼링 모임을 가지며 틈틈이 공식 대회
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삶의 보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한 분들도 또 다른 마음과 생각을 가져으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봄날 산과 들녁 피어나는 꽃 향기들 봄 내음들 마음껀 즐기시는 4월 봄날이 되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뜨~아...쑥스럽고 아쉽고..다음엔 더 잘해보고 싶다는..욕심이..팍팍..*^^*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입상하신 세분 축하드리고 저도 다음에는 함께 사진 찍을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