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창인 토요일 오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데코 회원님들과 어울려 열심히 볼을 굴려답니다.

인천의 김규호와 일찍히 볼링장에 도착해서 연습볼을 굴리며 한분 한분 회원분들이 \

도착을 하네요..  남양주에 이의석.형이 목에 카메라을 걸고 일찍이 도착..

수원의 사무총장님 과 지숙이모님 새 유니폼을 입고 오셨네요..

곧이여 맛인는 먹걸이들 들고 입장하시는 회장님과 형준형 서울의 은석이형 글구 비행기을 타고

올라온 부산의재훈이와 작년 정.모에서 만나 친구가된 친구와 함께..

김밥을 준비해 오신 안양의 현순이모님

저멀리 대구에서 기차을 타고택시 탈 현금이 없어 산을 넘어 왔다는  성욱이 ~역시 4차원인가봐요?

처음 나오셨다는 서울의 윤경혜님 이분 또한 오랜 장애을 갖고 살면서 최근에야 절단 협회을

알게 되어 참석 하셔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짦은 시간이지만 회원님들과 대화을 하며 의족에 대한 정보와  그분이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임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마음에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볼링게임을 하며  요즘에는에는 점수들이 너무들 잘 나오네요;;

회장님은 처음으로 150점 나왔다고  ㅎㅎ~~~말씀 안들어도 어떤 분위기 였는지 아쉬겠죠,,

게임후 낙지 비빔밥으로 맛나는 저녁식사을 하고 각자의 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모임을 마쳤답

니다.. 멀리서 참석해 주신 회원들이 있어 더 즐거운 모임이 되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