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모임을 알게되고 벌써 4번째 참가한 즐거운 정기 모임이었습니다.

매년 화양랜드에서 모임을 하게되었는데 그곳 사정으로 이번에는 태안반도 끝자락에서 하게 되었네요,,

오는 길이 멀고 외길이라 차가 많이 막히고 힘들게 회원님들이 도착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전날에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얼굴 꽤나 그을렸으리라 ~~~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오랜만에 보는 회원님들과 가족분들과 반가운 인사들을 나누며 떡과 부침개와 막걸리로 간단하게 요기을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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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신청하신 회원님들이 시간에 맞춰 도착.

총장님의 사회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청. 백 운동회.

사무실에서 열심히 준비한 게임 하나하나에 즐겁게 웃고 응원하며 아쉬움과 환호속에 마지막 단체 줄다리기까지 잘 치룬 즐거운 운동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매년 참가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어린 꼬마들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회장님께서 힘들게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년 참석하시는 회원님뿐만 아니라 처음 오신 회원님분들도 많은 생각과 세상에 “나 혼자가 아리라 우리라는 모임. 나와같은 회원들도 있구나,“ 하고 용기와 미래의 희망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저또한 오랜만에 좋은 회원님들과 만나 술한잔 기울이나 보니 내 자신을 추스르지 못 한 점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더 성숙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경하는 마음의 덕을 쌓아야 하는데~~~

맛 나는 바비큐와 먹거리을 준비해주신 바비큐사장님 감사합니다

의족 수리을 위해 함께 참석해주신 서울의지 의지담당 기사님과 사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의 순간들을 찰나 찍어주시는 작가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써수신 총장님. 음식 밥상을 차려주시는 지혜 이모님과 지숙이모님. 같이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과 가족분들..함께 같이 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사무실에서 모든 준비를 해오시는 회장님과 민정 간사님께 고생 많이 하셨구 감사합니다.

장마에 앞서 무더위에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 내년 정모에서 즐겁게 다시 만나는 시간들을 가져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