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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기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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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훈 댓글 4건 조회 9,869회 작성일 12-06-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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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래저래 계속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 남깁니다,

 

벌써 사진이 뙇! 하고 올라왔네요,

 

지난 토요일 데코 정기모임이 있었던건 다들 아시죵??

 

부산에선 진근이 형과 함께 금요일 먼저 대구에서 성욱이 형을 만나

 

데코 회원이신 대구에서 호프집을 하시는 한손요리사! 형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길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세벽으로,, 아쉬움을 막잔의 술로 털어버리며 돌아왔습

니다. 다음날 놀라운 사실은 성욱이형이 차린 아침상,, 진수성찬!! 와나 혼자서 것도 한팔로 닥도

리탕에 쏘야 등등,, 얼마나 많이 차렸는지,  아침부터 배를 빵실하게 채운후 태안으로 달렸습니

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태안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먼저 와계셨습니다.

 

반가운 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체육대회를 이어 역시 하이라이트는 저녁 바비큐와 게임들,

 

언제나 협회 모임에는 가족같은 편안함과 재미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횐님들을 보면서 느끼고 배울점도 많구요, 이래서 위치가 아무리 멀어도 안갈

수가 없답니다.!!

 

그렇게 꿀맛같은 하루가 지나고 아쉬움을 남긴체 집으로 향했습니다.

 

는 훼이크고 ㅋㅋㅋ 태안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 재영,정모,진근,민석,석욱 형님들과

 

천리포 수목원을 들렸다가 태안에서 코앞에 살고 계신 가규호형님께서 친히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어서 어죽 이란 요리를 처음으로 맛을 보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정모후엔 후유증이 깊게 남아 벌써 정모 한지 몇달 지난 느낌이 듭니다. ㅋㅋ

 

다음에 또 더욱 멋찐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 정모 이후 사진 첨부 를 할려는데 어떻게 사진을 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음기회에..!! 뿅~!!!!

 

 

 

댓글목록

유성경님의 댓글

유성경 작성일

재훈씨 먼길 고생많았습니다~ 담에는 좀더 가까워지길~~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언제 부산이나 대구에서 여럿이 함보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담에..꼭 한번 부산으로 날라갈께요.먼길오느라 고생했구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먼곳에서 오느라 고생 했어.다음엔 내가 한번 내려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