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병원에 있으신지는 꽤 되셨나 봅니다. 의족 하실 때가 되셨다고 하신 것 보니까요. 글만 봐서는 하퇴이신지 대퇴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말씀처럼 업체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수입업체에서 부품재료를 적정가를 받을만큼 받고 업체에 납품을 해도 업체에서 기술료에 마진에 추후 발생할 AS를 생각해서 가격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업체마다 많이 차이가 나긴 하죠. 어떤 업체는 너무 많이 받고 또 어떤 업체는 너무 마진 없이 받고.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너무싸게 받으면 좀 나중에 AS를 할떄 다시 돈을 요그할수도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하세요. 지금 당장은 싸게 할지는 모르지만, 의족이라는것이 한번에 맞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비싼곳에서 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AS잘되고 평이 좋은데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족이라는 것이 절단 부위마다 제품들이 너무 다양하고 또한 그에 따른 발이나 소켓, 라이너등에 따라 가격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뿐아니라 계속 새로운것들이 나오고 있어서 금액을 제시 할 수가 없습니다. 가격의 적정선은남이야 팔던 말던 우선 팔고보자식이 아닌 업체들 간적적성의 받을 만큼 받을 상도덕의 가격과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요.

그리고 업체선정판단은 의족이나 의수를 하는 사람의판단에 맡겨야하겟죠. 순간의 싼 가격에 흔들려서 한다면 그 업체에서 하는 것이고요, 또 아주 비싼 업체에서 했는데도, AS가 제대로 안되어 이중 3중으로 다시 돈을 또 내고 하는 것도 본인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협회에서 얼마라고 하던데...하고 대략적인 가격을 이야기를 했는데 아니면, 고객님은 협회에 엄한소리를 하실거구...음...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체 규모상 들여오는 가격도 다를거구 대량으로 들여오면 좀더 싸게 들여 올 수도 있을거구요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거예요 여기에 비교하면 그렇지만, 좋은 제품을 좋은 제료를 박리다매식으로. 음식점도 모든 가게들도 뭔가 남아야 하는거지만평좋고 잘되는곳은 그만의 이유가 있겠죠. 또 안되는곳은 너무 바가지를 씨운다던가..너무 싸면..아무튼.잘 생각 하시고 하세요.

말씀 감사하구요 좀더 깊이 생각하시구 의족을 하시기 바랍니다.

쌀 때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언제든 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