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의족 다리는 생고생. 낫게 할 방법이..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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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환 댓글 2건 조회 9,989회 작성일 12-08-10 09:16본문
여러분들은 이 더위를 어떻게 지내십니까!!
예년보다 한두달 일찍 찾아온 더위때문에 저는 짜증나 죽을지경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여름과의 전쟁.
해결방법은 없는 것인지..
병원다니랴....직장다니랴...
눈치가 보여 죽겠습니다.
얼마전에는 환부에... 물집이 뽈록 생기더니.
이젠 아예 터져서 찌그러져 염증까지 생겼습니다.
저는 의족안에...면으로된 ( 가끔 TV에 보면 환자들이 머리에 둘러 쓰데요. 그렇게 생긴것)것으로
잘라진 부분에 끼우고 의족을 신습니다.( 신는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
올해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불볓 더위와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 거기다..런던올림픽 응
원까지...대~한민국.*^^*ㅋ
그러다보니..아침 출근뿐 아니라....하루가..잠 부족으로 비몽사몽~~;;
업친데 덮친격으로...의족장애인이다보니..남들보다..혈액순환도 잘 안되고..저만 더운건지..의
족을 빼놓을 수가 없어서 거의 퇴근 할때까지 착용하고 있다가 집에 와서야 벗는데요...
그러다보니...의족속에 착용하는 면양말이라고하는 부분에...물집이 짓물러 터지고 엉겨 붙어서
그런가...이젠 피까지 납니다.
연고를 아무리 발라도 잘 낫지를 않고..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 신경이 아주 많이 쓰여 죽겠습니다.
혹...회원님들은 어떻게 다리관리를 하고 계시는지...
개인적 노하우나..방법들..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아래..관리자님 답변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거기에 저는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소금물로 자주 딱는답니다. 소독도 되고..유진환님..더운여름 환부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