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의 용기주시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저 혼자만의 일인것 같아..너무 속상했는 데... 이렇게 같은 장애를 가진 분들께서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은 위로가되고 용기를 갖습니다.

하루빨리..재활하고 밖으로 나와 많은 분들과 어울리고 싶습니다.

산행도하고 래프팅도하고..볼링도하고요... 

즐겁고 밝게 살아가시는 모습들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뭐라고할까..가족들보다...친구들이 저에겐 많은 위로가되네요. 항상 같이해주고 말을 들어주고..그러다보니..느는건 술밖에 없지만요.

이렇게 같은장애인들이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협회가 잇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새내기 장애인인 저에게는 용기가됩니다. 

회워님들을 만나뵐 날을 기다리며...열심히..마음 다듬고...재활하고 박으로 나오겟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요. 저와같은 피해장애인이 두번 다시는 생겨서는 안될것 같습니다.그건 상실감 보다 는 뭔가 당했다는배신감이 더 크다고 할까요. 장애인에게 용기를 주지는 못할망정 첫발을 대딪으려고하는 사회 초급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걲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