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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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2건 조회 10,024회 작성일 12-08-13 11:39본문
무더위에 폭염으로...밤잠을 설치던 때가 바로 엊그제 였던것 같은데..비가 온뒤로..갑짜기..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 저만 그런가요???아님..태풍에 의한 일시적현상인가요???)
입추도 지나...무더위는 물러가고 선선 해 질거라고 생각은 했지만...흐흐흐...아직 밖은...맴맴매미소리와...따가운 햇빛이네요.
저는....정말..땀띠한번 안생겼었는 데....다치고나서..체질이 변한것인지..유독...올여름엔...팔 접히는 부분과....목에...땀띠로..아예 아가들용 분을 달고 산답니다.
어찌나 따갑고 가렵던지...세상에...목에..좁살만한것들이..모래알처럼 어찌나..많이 생겼던지...
긁적긁적 긁다보니...순간뿐이더라구요...
더 가려운것 같기도하고...그때..저희집에 놀러온 올케가 칼라민 로션을 바르라고줘서...바르고 다녔더니..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바를땐 몰랐는데..바르고나서..조금 움직여.또 땀이라도나면..핑크색물이 뚝뚝..옷위로..ㅋㅋㅋ
누가 보면..칠칠맞다고할것도 같은데...다 낫긴 했네요... 후후후
정말..올해는...너무..너~무 더운것 같아요..
그래도 울 회워님들....덥다고...환부가 가렵다고..또는 아프다고..짜증 내지 마시구요...
활기차고 즐겁게..한주시작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유쾌 상쾌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심하게 냉방병에 걸려서 휴가도 제대로 못보내고...몇주째온몸 근육통증과 씨름중입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어머...언니...아파서 어떻해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올해가 너무 덥긴 더운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