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더위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저희도 속시원히 해결해 드리고 싶은데 해결 방법이 다 개개인 다르답니다.

우선 회원님께서는 실리콘의족이 아닌 일반의족을 사용하시나봐요

면양말이 환부에 직접닿는다고 하는거 보니 일반의족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실리콘의족의 경우 상처가 덜 나는 반면, 여름엔 엄청 더워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뭐 둘다 장,단점이 있죠

일반의족의 경우 많이 돌아 다니시거나 하면 환부가 쓸리고 환기가 되지 않아 습해져서

염증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의족 쓰시는 분들 보면

면양말을 몇개씩 가지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바꿔 착용하시더라구요

축축한 면양말보다 보송보송한 양말이 환부에 닿으니 좋고

갈아 끼울때마다 환풍이 되다 보니 환부의 습기도 날릴수 있는 방법이죠

지금 땀 억제제(데오도란트) 사용은 하고 계신가요?

환부에 땀 억제제를 뿌리고 그 위에 아기 엉덩이에 바르는 분을 조금 발라주면

여름에도 보송보송하게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땀이 너무 나면 이 마저도 소용이 없으니 점심시간등 짬을 이용해 위와 같이 하신다면

조금 덜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름에 땀이 나는 환부에 생기는 상처는 세균감염이 올 수 있기에 잘 소독하고 약을 발라줘야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메디폼등을 구입해 상처난 부위에 붙여주시면 쓸리지 않고 치료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여름이 한달은 남은것 같아요

남은 여름 저런 방법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