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홈페이지에 들어 왔는 데 아래 이한구님이 쓰신 의족이 부러졌다는 말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에 대한 다양한 답변들..이한구님에게 앞으로도 의족을 다시 만들 때..신중할 필요와 업체선택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은 되겠지만...올라온 댓글들이...마치..한업체만을 마귀사냥식 죽이는..모양새로 비춰지네요..정말....의족회사가 서울의지밖에 없나요...왜 다른 분들은 본인들이 하고있는 의지없체에 대해 자신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만족들을 못하시는건가요???왜 말들이 없나여!!!

제가 예전에 의족이 어떤 것들이 좋을까...여러곳을 방문하며 착용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처음방문이 S의지...그런데..뭐...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더군요. AS문제로 찾아가면 이사람이 봐줬다가 또 다른 사람들이 봐줬다가...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한번이겠지만...이야기를 하는 저로서는 한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또해야하고...결국 저는 S의지없체와는 안맞아서..다른 곳 P업체에서 해봤어요. 물론 S의지업체만큼 크지는 않지만, 실력자들이 꾀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지금도 다들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저의 불편한 다리모양에 아프지 않게 신경써 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산재에서도 의족을 해봤는데 산재는 영...가격은 싼데..기술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환자위주가 아닌 대충 만들어주고 시간만 때우다 가는듯한 느낌. 의족통도 잘안맞고...불편하다고하면..새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왜 맞는데 안맞느냐고 하면서..원래 그러는 거다 하면서..그냥 맞춰 착용하면..적응된다고 하는데...도저히 아파서 착용을 못하겠어서 그다음부터는 안갔어요. 아무튼 거긴 가격이 무지싼데 비해 너무 아픈 기억이...

제가 전국의 의족업체들을 다 돌아다니며 의족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우리나라에도 큰업체들이 몇몇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너무 한 업체만 “좋다”, “잘한다” 라고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여.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불철주야 절단장애인들에게 좋은 정보 좋은 경험들을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는 김진희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이하 협회 직원분들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협회의 소원이자 절단장애인들의 소원이기도한 만남의공간 재활 공간이 되는 절단장애인들만의 재활센터가 하루속히 만들어지기를 학수고대하며 열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