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봐도 제 마음이 덜컹 되네요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창영 댓글 0건 조회 9,861회 작성일 12-09-10 16:42본문
저는 대퇴의족을 10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업체선정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0년전 처음 의족을 하고나서
의지를 만드는 업체가 우리 나라에 많이 있다고 알았고,
해외에 나가서 하고 오시는 분들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나 해외나 아무리 많은 업체가 있더라도
나에게 맞는 업체를 선청하고 의지를 맞추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곳을 다녀 본 결과 알았습니다
그리고 절단장애인협회의 예전 이름인 데코에서 모임 할 때
의지업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많은 정보도 얻었습니다.
제가 처음 대퇴의족을 했을때는 밸트도 차고,
보자기도 가지고 다녀보고ㅋ
암튼 여러가지 불펀한것도 있고 고생도 많이하고
상처도 많이 나고 암튼 그랬는데~
지금 의지를 맞춘 서울의지에서는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
밸트도 안하고 의족을 신을 때 필요한 도구도 없고^^
암튼 너무 좋게 만들어 주셔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어느 업체이든지 좋은 분을 만나야 하고
소켓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 나한테 맞는 기사님을 만나야 하고
암튼 좋은 사람을 만나야 고생 안하고 잘 걸어 다닐수 있는거 같애요^^
이한구님도 좋은 업체 좋은 기사님 만나서^^
멋있고 우아한 걸음 걸이로 걷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