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25살 재훈이와 동갑내기 입니다 대퇴부절단한지는 6개월 정도되었습다 .이번에 한정모 형님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회장님과 회원님들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 어제 식이끝난뒤 진근이형댁에서 너무많은 신세를 지고갔습니다 비도오고 해서 조촐히 가까운 진근이형댁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자는 것이 발단이되어 댁에들려 천사같은 형수님과 호탕한웃음이 매력적이신 어머님께 너무많은 접대를 받았습니다 치킨부터 시작해서 ,,회 밥상 계속 나오는 안주들 무슨 임금님수라상 받는기분이었습니다 ^^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구요 웃긴형님덕분에 분위기도 즐거웠고 ...이름이 기억이안나요 형 죄송해요 ㅎㅎㅎ 회장님의 주옥같은 말씀도 많이듣고 정말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앞으로 저도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