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족을 새로 하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친지는 11년 됐습니다. 근무중에 다친거라 산재인데요 중간에 의족을 4번 정도했습니다.

처음에 퇴원하면서 의족을 하고 5개월 지나서 다시 하나 더. 그리고 세 번째는 3년이 지나서. 네 번째는 2008년에 했습니다. 활동을 많이하다보니 의족이 쉽게 고장이 나는건지..아니면 제가 좀 남들보다 과격하게 착용을 하는것인지...발부분만도 교체를 햇었구요. 지금은 삑삑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곤해서...걷는게 불안해서요.혹...부러지거나 뭐가 잘못되는 것은 아닐까 해서요.

그래서 의족을 새로 하려는데...저는 산재라 산재에가서 하면..돈을 안들이고 하지만...저엔 어떤 분이 저같이 산재지원 장애인인데..의족을 할 때 건강보험에서 지원을 받고 의족을 했다고 해서요. 그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의족도 제몸에 맞지 않고 상처나곤...하는데..일부러 시간내서 산재에가서 수리를 하면.. 맨날 똑같은 것 같고...시간 낭비만 하고 오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산재가 아닌...다른곳에 가서 의족을 하고 싶은데...그것도 가능한지..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이 들더라도 의족이 좀 편하고 의족 수리를 하면 권위적인 것이 아니..환자에세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 있다면..어디든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