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이 다 지나갔네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얼마전 10년전쯤 사진을 보면서 이때만해도 참 좋았는데..

얼굴도 팽팽하고..^^

이런 저런 생각끝에 10년뒤에 또 지금 사진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저를 떠올려 봤습니다.

결론은 지금 .. 즐겁고 보람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후회 없는 삶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바쁘게 2012년을 보냈겠지요..

홈페이지를 보면 우리 회원들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를 이겨내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우리 회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올해는 협회가 활동을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그동안 협회 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면서 활동했던 그순간들이 협회의 재산이고 회원들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지나면 2013년 입니다.

내년에도 좀더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를,,

협회와 회원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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