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한해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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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옥균 댓글 2건 조회 9,801회 작성일 12-12-21 17:24본문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회장님를 비롯하여 회원 동지 여러분들이 잘계신지 궁굼합니다. '12년도 10일 정도 남았습니다만, 한해에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 잘 하시고, '13년 계사년에는 뜻 하는 일들이 잘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회원동지ㅋㅋ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대장님도 늘 좋은일만~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대장님도 올 한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만남으로 찾아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