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절단장애인협회

물놀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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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0,162회 작성일 18-07-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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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운동다음엔..억는것을 빼놓을 수 없죠.

지글지글..삼겹살에..닭곰탕..닭도리탕...

손이 가요 손이 가...삼겹살에...손이가요...

오우..이것이 진짜 먹방아닌가요..바로 이맛이여..오우....

그 다음에..원샷...으로...

유성경님..완벽한 내조 ㅋㅋㅋ..본의 아니게...이리뛰고 저리뛰고...

반찬도 너무 맛깔스럽죠잉~~

김철수 경감님 아들..과 최혁님...철처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물만난...아재들...

많이들 드시고..쉬었다가 또 물속으로....

아제들만 쉬지..아이들은 다들 물속에...역기 아이들은 에너자이저~~

배도부르고...잠도오고...

물속에서 나가기 싫어...너무 좋아..쪼아~~

이제는 돌아가야 할시간..오후 5시가 되었네요..

아이들과 아주마이들이 함께 캐온 손바닥만한 조개( 엄청 크네요.)

돌아가기전 뒷 정리도 깨끗하게 하고...

아이스박스에 남은 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초청해주신 이병국 경감님 친구분의 인사를 끝으로 일행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빠이 빠이...

22018년 물놀이는 멘토님들이 없었으면..어찌 이런 럭셔리한 물 놀이들을 해볼 수 있었을까..생각해 봅니다.정말 따봉~~입니다. 엄지 척
감히..제트스키를 마음데로 빠라 바라빠라밤~~ 하고..물 위에서 혼자 달려 보지를 않나....여러 물놀이 기구들을 타 보지를 않나..사람들 시선..전혀 받지않고 섬을 통째로 빌린듯... 우리 팀 만을 위한 모래섬 에서의 물놀이..정말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너무나 재미 있었고..즐겁게 지낸 하루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멘토분들과메니코님친구분들께 감사드리리고..이른 새벽 출발임에도 불구하고...집에서도 출발하시어. 아침일찍 잘 모여주신회원분들과 멘토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느라 고생한 장은우님 고생 많이 했습니다갑짜기..반찬을 해 오느라..일하느라 분주하게 주방 마님이 되신..유성경님 와이프님 감사합니다.또, 방송인 산악해설가 유승경님도 본의 아니게...봉사자가 되어..분위기 띄워 주시공..감사합니다.
함께 어울린다는것은 늘 즐거운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이렇게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진 제공- 장은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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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18-07-31 11:13

저는 다른 일이 있어 참석 못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모두 즐거운 모습보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