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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데코볼링모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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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4건 조회 9,837회 작성일 13-0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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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볼링모임후 오랜만에 모임을 가지나 봅니다

 

홀로 너무 일찍히 도착해 양쪽 레인일 잡아놓구 열씸히 공을 굴려보았답니다

 

너무 오랜 만에 굴려보는 공이라 ~

 

아~깜깜했답니다..혼자 치려니 주위에서 보는 시선땜에 창피하고 공은 맘대로 안들어가구..

 

홀로 4게임정도 ~~슬슬 몸도 풀리고 .......아~`반가운 얼굴 남양주의 의석형이 목에 카메라을

 

메고 볼링 가방을 끌며 반갑게 아는척~ 오랜만에 뵙네요...

 

둘이 4게임 정도 더하구 약속 시간보다 하`~~한~~`~~~~참 늦게 도착하신 인천팀

 

(약속 시간을 잘 ~지킵시다,~의석 형이 제시간에 안온다구 약간의 궁시렁 궁시렁ㅎㅋ)

 

데코 김진희 회장님과, 볼링메니저 형준형, 새신랑 유부남 정모 ,근육맨 김규호,,

 

다들 1년만에 보는 얼굴인지라 반가웠습니다..

 

총 6명.  새해인지라 많은 회원들이 참석은 못했지만 ~~

 

의석형, 저, 형준형 ,~~~~회장님, 정모, 규호, 팀을 나누어 인당 1,000빵  ㅎㅎ

 

저희팀이 두게임 모임 이겨 너무 좋았다는 뒷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저는 연습게임을 너무 많이쳐서 팔에 힘이 빠져 그만 ..,<회장님 또한 그만 하신다며 쉬시고

 

남은 네분  ....개인전 , 3천 ,2천, 1천 게임비 빅매치.

 

와 ~장난들 아니었다는...너가 치면 나도 친다, 스트라이크에 스페어처리 다들 점수들이 헉.

 

첫게임도 그렇지만 복수전 두번째 게임도 끝까지 높은 점수로 아슬아슬..

 

역시 승부욕은 내기에서 ~(돈이 최고인듯)~ 나오는 걸까요..내기하면 왜들 이렇게 잘치시는지...

 

볼링 메니저 형준형, 오늘 볼링 신이 어깨에 잠시 왔다 갔나 봅니다...오늘 게임비 `0 원 ㅋㅋ

 

가까운 식당으로 모여 맛나는 음식으로  배고픈 배을 채우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서로 빠이빠이~~

 

언제나 협회 모임은 만나면 즐겁고 회원님들을 만나면 반갑습니다.

 

그래서 제 삶의 일부인 행복을 느끼며 항상 다음 모임을 기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두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

모임후기 보면서 아쉬움을 달랩니다...확실한 날은 몰라도 꼭 올라가서 한겜 할께요~~ㅎ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진짜루..남들..팍팍 늘때 나만 제자리 걸음..아직까지도 길을 모르겠다는..잘하는분들부러워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꼭 볼링을 안하셔도 오셔도 되요. 같이 식사도 나누며 아픈사연도 의논할 수 있습니다.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볼링은 만남의 윤활제 역활이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회원교류가 최우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