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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순 댓글 0건 조회 9,838회 작성일 13-01-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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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실 님의 글 ==========================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고 단아한 새색시님 !잘 지내시죠...?

외모만큼이나 이름도 예쁘네요...

스키 캠프때 저녘에 먼저 일찍 올라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저는 안소영이 엄마예요.

울 딸 사진도 찍어주고 ...아참 카메라는 잘 챙겨 갔나요?...

소파 위에 있어서 챙겨다 주고 온다는 것이 그냥 왔다고  내내 이야기 했는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정모 아저씨 재미있다고 울딸이 가끔 이야기 하네요.

그럼 제가 그러죠...어여쁜  색시 얻어 장가가더니만 영 모습이 뜸하다고...

가끔씩 모임에 나오셔서 신혼의 달콤한 모습 좀 보여주시와요...

울 협회 처녀 총각님들 자극들 받아서  결혼도 하고 그러게요...

반가운 마음에 사설이 길었네요?...

...........

알콩 달콩 신혼부부가 참으로 부럽씀당...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한시 한시도 지나고 보면 모두다 더없는 행복이고 추억입니다.

소중하고 더 행복한 예쁜신혼집도 구경쫌 시켜주시면 안될까용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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