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관절까지 절단이라도 무릎관절이 없다면 대퇴와 마찬가지로 무릎장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무릎관절이 존재한다면 그건 슬관절이 아닌 하퇴가 되는 것 입니다.

기능적인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퇴절단자에 비해 슬관절 절단은 슬관절장치(무릎장치)를

선택할때 제한점이 많기때문에 외관을 고려하다보면 내구성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릎장치는 대퇴의족에 필요하게 만들어져 외관이 좋지 않게되고(이 같이 대퇴나 슬관절이나 무릎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은 비슷하게 됨) 대퇴부의 길이가 길어져 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신경쓰이실 경우 슬관절 의족에 맞는 무릎장치를 사용하시면 되지만, 요즘은 찾기도 좀 힘들고 기능적인 면에서 많이 발전하지 않았기때문에 대퇴에 사용하는 무릎장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토탈니의 경우는 사용자의 걷는 속도등에 따라 의족의 속도도 맞출수 있는 기능이 좋은 무릎장치 입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반면, 가끔 비탈에서 넘어지셨다는 회원님들의 이야기들도 있으니 비탈진곳을 많이 걸으셔야 한다면 무릎에 자동 잠금장치가 있는 기능의 무릎장치들을 좀 더 알아보시고 비교해 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운동을 하기 원하셔서 운동형의족을 찾으신다면,

의지발은 쿠션이 좋은 트리톤,  베리플렉스 XC, 레니게이트 등의 운동형 발이 적합하실듯 하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씨렉의 경우 인공지능형 의족이며, 슬관절 보다는 대퇴에 더 적합한 메카니즘을 갖고 있는 듯 하니 슬관절에 맞는 의족들을 하심이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