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9시뉴스를 보고...저도 느끼고있던 보조기구들이 비싸다는것....

그런데 뉴스를 통해 나왔네요.

강원래씨가 예전에 벌어논 돈들이 많으니까..좋은 것들을 언제든지 살수있지만..그렇지못한 사람들이 보조기를 사려면..으아..장난아니게 비싸네요.지원금도 10%밖에 안되다보니...장애인들부담이 만만치않그요.

여기..회원이야기에 소개된 이준하씨도 스포츠의족을 착용하고 연습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의지 라는곳의 사장님도요.인상이 후덕하고..보기좋더라구요. 정말 절단장애인들의 입장에서 보조기구들을 만들고..제작하는것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업체에 자신이 있고..당당하니까...뉴스에도 나오고..신문에도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반면...다른 업체들을 TV나..신문에서는 본적이 없네요...홈페이지들에 들어가보면..방송을 했다고는 하는데...ㅋ

단발성의 업체홍보인지..아무튼...서울의지는 좀다른.. 그냥 업체들이 자기 회사가 잘났네..신제품 계발했네 하고 홍보하는 것 하고는 좀 다른..시사성..제도적인것들...자주는 아니지만..어쩌다 TV를 보면...서울의지가 참 좋은일을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이런 업체들이 많이 나와서 업체들끼리 서로 선의의 경쟁도 하고..좋은 제품과 서비스의 질들이 나아지는 그런 업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오늘 날씨가..흐리네요. 기지개들 펴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