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희망원정대 사진(총장님사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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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70회 작성일 13-05-02 14:56본문
이른아침 인공+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보봉호수로 가는길
에헤라 디요~두리둥실~이 배를 1시간여분 타고 주위를 감상
신선이 따로 없는 기분
토가족 아가씨의 꾀꼬리 같은 노래를 들으며
(가이드말로는 여자가 노래를 부르면 남자가 마음에 들면 답례로 노래를 부른다는)
토가족 남자의 답례 ㅋㅋ
보봉호에서 나와서 해먹에 앉자서
천자산 올라가는 99개의 굽이굽이 굽은 도로
천자산 국립공원의 입간판
절벽위에 1M터도 채 안되는 폭의 강화유리로 된 유리잔도. 강심장의 남자라도 처음엔 누구나 발을 내딛기가 부들부들~
유리 밑으로 보이는 천 길 낭떨어지 길이 고스란히 보여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유리잔도에 이어 바로 이어진 귀곡잔도.
사형수들이 이 길을 만들기위해 1M마다 떨어져 죽은 사람도 많고, 형을 감한 사람들이 많아 살았다고들 하네요~(사형수들 입장에선 좋은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무시무시한 길임돠..)
그래도 어찌 이런 길들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보기만 해도 아찔 합니다~!
무섭지도 않은가 봐요~
이수미대원 한 껏 포즈♥ 이 길이 3Km는 된다고 하네요.
귀곡잔도 끝에 자리잡고 있는 100년동안 지었다는 귀곡산사(절) 앞에서 지숙이모님
모노레일, 케이블카, 리프트 안타보는게 없네요.
발 밑으로 보이는 경관들이 쥑 입니다.
저 뒤로 보이는 구멍으로 헬기쇼를 했다는... 999계단을 올라야하는 천문동 앞. 옥자 이모님 잘 올라갔다 올께
우리 힘내서 끝까지 올라 갑시당~~ 포기하지 말고..
멘토 신현수경위님~ 숨이 차시나 봅니다.
천문동 정상에서 이수미대원도 올라 왔답니다.
지숙 이모님도 한 컷 뽐내시고 다리가 튼튼!! 알랑가 모를랑가~~
황룡동굴로 Go Go!!
황룡 동굴 앞
황룡동굴로 내려가는 대리석 계단~ 미끄럽습니다. 동굴이 얼마나 크던지..
동굴안에서도 배를 20분정도 탔답니다.
황룡동굴안의 몇천만년의 석순들
세계적인 감독 장예모감독이 천자산 전체를 무대 삼아 총 지위를 해 만들었다는 천자산쇼.
천천자산 쇼는 토가족 주민들이 우리나라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처럼 "여우와 나무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400여명의 토가족 사람들이 모두 배우가되어 공연을 합니다. 토가족들과 한 컷
핸드폰으로찍어 잘 안나왔지만 오른쪽에는 한글말로 번역이되어 나옵니다.(이쪽은 왼쪽)
1시간 30분 동안 굉장히 웅장했다는~
뮤지컬도 이런 뮤지컬이 없어요 정말...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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