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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의 볼링 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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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2건 조회 9,912회 작성일 13-04-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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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인천 동남 볼링장에 먼저 도착하여 한 게임 먼저 연습게임을 하였답니다...

 

곧이여 정모군과, 형준형 ,회장님과 ,은석형 ,총장님 부부님,절단 회원은 아니지만 처음

 

오신 님.

 

연습게임후 5명 회원님들은 3등 1000원, 4등 2000원 ,5등 3000빵 게임  1,2등면제 ㅋㅋ

 

처음 오신 분께서는 장애을 갖고 손을 바꿔 왼손으로 처음 치시는 게임이라 합니다.

 

(옛날에  치신 실력이 있어 금방 감을 잡으셔셔 잘 하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

 

내기라면 서로 용호상박이 되어 질세라 열심히들 굴리더군요..저 또한 열심히 인천 홈 그

 

라운드라고 첫게임 ~  형준형 1등,  은석형 2등,  총장님 3등 , 정모 4등,  저 5등 흑흑흑

 

                둘 게임 ~ 형준형 1등 , 저 2등, 총장님 3등, 정모 4등,   은석형 5등

 

                셋 게임 ~  저 드뎌 1등,  은석형 2등,  형준형 3등,  만년 4등 정모,  총장님 5등

 

오늘 게임은 꾸준한 점수을 내는 형준형과 점점 실력이 급 상승하는 은석형이  돋보이는

 

게임들을 한것 같습니다, 만년 4위 정모는 말하는 것은 국가 대표데 요즘 처음부터 자세

 

교정과  아대 적응에 점수가 못미치나 봅니다,, 조만간 데코에 떠오르는 볼링 샛별이 되리

 

라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소 총장님께서는 평균적인 점수가 꾸준하셨는데 멀리 원정을 오셔셔 그려셨는지 점수

 

가 영~~아마 오늘 새로운 의족 착용에 몸이 적응이 안돼어 그러리라 생각이 드네요

 

하루 빨리 새 의족과 한몸이 되시기 바랍니다

 

(잠깐! 내자랑... 오늘 최고 점수 182점 제가 찍었습니다 ㅋㅋ)

 

비내리는 날 즐겁게 땀 흘리며 게임을 마치고 맛 나는 저녁 먹으러 고고~

 

저는 개인적인 일로 같이 동행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답니다,,

 

맛나는 음식들을 드셨겠지요,,

 

서산에서 왔다 갔다  거리는 멀지만  회원님들과 만남의 모임 자체가 즐겁네요..

 

항상 즐겁게 다음 모임에서도 함께 만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

역시나 즐모하셨네요..ㅎㅎ 언제 함 끼어야 될꺼인데~ㅎ

민창수님의 댓글

민창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저도 함참석하고싶네요.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들...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