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잘 다녀오셨어요?

17시간이나 주무시다니 여정이 피곤하셨던것 같아요ㅠ

가벼운 맘의 힐링 여행일지라도 큰 대륙을 눈에 품고 오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라ㅠ

몸은 피곤하시더라도 카메라안에 가득 담고온 사진들을 보면 흡족하시지요? ^^

저 구멍으로 비행기가 지나다녔다니 정말 신기해요

자칫 운행 잘못했다가는 꽝....할듯 ㅠ

산의 모습들이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이곳저곳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기이한것들도 많구요~

이번 힐링원정대로 인해 이모님의 삶 속에서도

좀 더 많은 활기가 생기길 바란답니다.

서로 말로해야만 통하는 걸까요?

말 안해도 통하는게 그게 진정 마음이 통하는 것이지요~

언제나 묵묵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여독이 풀리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