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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해단식~~그리고 주말 볼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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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0건 조회 9,898회 작성일 13-05-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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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인천에서 회장님과 만나 수원역을 향해 출발.

 

서울에서 기차을 타고 내려오는 상민형과 수미양, 대전에서 올라오시는 옥자 이모님을

 

함께 해단식을 할 광교산 밑 인근 식당으로 이동..

 

금요일 퇴근시간이라 약속 시간보다 늦을 상황,

 

속도를 내고싶어도 속도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  뒷자리에서 성질급한 회장님께서 이차

 

선으라, 옆 차선으로 가지 왜  못가고 천천히 가냐는  둥..

 

운전대 잡았다는 이유로 엄청난 ~~궁시렁을 먹으며 쬐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답니다~

 

먼저 오신 멘토 경위님들과 총장님 부부님  이번에 함께하지 못하신 아프카니스탄에서 휴

 

가를 받고 오신 김철수 경위님 까지 ~~

 

식사전 총장님께서 만들어 준비하신 동영상을 보며 그날의  느꼈던 마음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져보고..식사를 하면서 그동안의 회포을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회장님 왈 ~이번 9회 희망원정대 행사을 하면서 예산문제로 출정식과 해단식의 자리를

 

만들지 않았다고합니다.

 

매번 원정대을 준비하면서 했던 작은 행사였는데~ 한 편으로는 마음이  쓰이셨나 봅니다

 

멘토 경위님들도 이런 회장님의 마음을 들으셨는지 먼저 회장님께 전화을 걸어  안하기는

 

그렇고 약소하고 작지만... 이런 해단식 자리를 만들면 어떻게냐고 하셔서, 저희들로서는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자리라 감사할 뿐이네요,,덕분에 맛나는 음식즐거운 시간을

 

낸 듯 합니다,항상 멘토님께 감사드림니다,,

 

다들 갈 길이 멀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그날의 시간이 그리움으로 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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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대구에서 성욱이가 올라온다하여 안양의 금정역에서 픽업.

 

총장님 부부님 ,인천의 회장님 ,형준형,한정모,,오누이사이 상민형과 수미양,은석형

 

대구의 장 성욱,저

 

연습게임후 2인 1조 4팀으로 나누어 게임비 내기~~

 

시작부터 여기저기에서  파~팍 팍 ㅡㅡ너가 치면 나도 친다 식으로 ~모두 열심히 볼을

 

굴리더군요,,,,이젠 200 점대 넘기는 건 우 ~스운듯 하네요~ㅋ

 

첫게임에선 누구~~누구~~누구   빼곤 180점 ~200점 때가지 찍었답니다,,

 

회원들이 남들 모르게 연습들 무진장 하나 봅니다,,,매번 볼링 모임 마다 높아지는 점수들

 

을 보면 실력들이 향상 되었다는 걸 느끼거든요,

 

마지막 게임 6명이 개인전 ~`

 

상민형이 208 점때을 찍으면서 1등 축하 축하 ~~짝짝

 

그럼 저는 ㅎㅎ  160 때로 2등 ㅋㅋ

 

단체전에서 같은 편에서 내리 3게임을 3등만 해서 6천냥씩 냈는대 ..개인전에서 만회를

 

듯.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시원한 맥주 한잔에 흘린 땀방울을 ~~카

 

주 메뉴로 삽겹살을 먹었는데 오랜 만에 맛 나는 삽겹살을 먹은듯 합니다 ,,

 

이번 주말에도 오랜만에 보는 회원이 있어 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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