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간사입니다.

슬관절까지 절단수술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의사선생님이 생각없이 수술을 하진 않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고당시 그 부분까지 상처가 있으셨거나 그 부분까지 절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었을 것입니다.

님께서 특별한 질문 사항이 없으셔서 뭐라고 답변을 써야하지 몰라 답변을 올리지 않았는데요.

협회 회원님들 중에는 슬관절이신 회원님들도 꾀 계신데요. 업체에서 근무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고, 직장생활을 멋지게 바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퇴보다는 슬관절이신 회원님들께서 환부가 많이 길으셔서 잘 걸으십니다. 

아마도 글을 읽으신다면 처음 절단하셨을때 부터 의족하시기 까지 그리고 걷고, 수정하고 재활히는 과정 등등 몸소느낀 경험담들을 도움이 될 수 있게 올려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생각들로 힘이 드시겠지만, 의족을 하시면 일상생호라도 가능하고 충분히 걸을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걷느냐 자세가 중요합니다

몸이 틀어지지 않게 바르게 걷는데 집중하시고 빨리 의족이 몸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회원님들께서 바쁘셔서 글을 못 올려 주셔도 맘 상해하지 마시구요. 언제든 의족에 대해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