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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11회 태안 몽산포 하늬바람 펜션 정기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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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4건 조회 9,964회 작성일 13-06-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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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저희집 서산 인근 태안에서 정기모임을 하여 저는 참석하기가 너무 좋네요.ㅋㅋ

 

일찍이 대전에서 참석하시는 옥자이모와 의정부에서 처음 참석하신다는 정서자 회원님

 

을 태안터미널에서 픽업하여 행사장인 하늬바람 펜션으로 향했습니다,,오전의 날씨가 약

 

간 우중충하여 걱정을 했는데 회장님께서 날씨 하나는  잘 잡으셔서 햇빛이 쨍쨍  바닷바

 

람이 시원하게 불어 덥지도 춥지도 않게 너무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 둘 씩 가족들과 함께 모두 속속 펜션에 도착을 하여 오랜만에 뵙는 회원님들과 반가

 

운 인사을 나누며 제 11 회 데코 정.모가 시작되었답니다, 현순 이모님이 바리바리 싸오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약밥 그리고 재엽이모님이 싸온 김밥과 컵라면으로 간단히 점심 식

 

사를 하고 올해는 체육대회

 

대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접시에 그림을 그리기~~~회원님들 모두 붓과 물

 

감 잡으신지가 오랜만이라 처음에 망설였지만 모두 재밌게 자신들만의 작품에 푹 빠지셔

 

셔 옛날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마에 구워 어떠한 작품들이 나올까을 기대하며 색

 

다른 체험 행사에 모두들 만족함에 준비해오신 회장님께서 너무 흡족해 하시는것 같더라

 

구요..

 

애써 준비해오신 보람이 있다 하시네요..감사

 

몇몇분들은 펜션앞 바다 갯벌에 아이들과 함께 조개 잡이도 하고, 손바닥 만한 조개들과

 

크고작은 조개들을 양동이에 가득히 잡아 오셨답니다.

 

삼삼오오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저녁에는 참숯에 굽는 삼겹살 구이...

 

현순이모님과 지숙이모님께서 바리바리 철저하게 준비해오신 많은 반찬들과 맛나는 생

 

삼겹살 그리고~~~시원한 맥주와 소주 한잔으로 정.모 분위기는 한껏 업로드~~

 

분위기... 정말 좋았답니다 ,,개인 사정으로 바쁘셔서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께선 많은 아

 

쉬움이 남으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님과 달님...  처~얼썩~~철썩 파도소리,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다

 

내음을 마시며  새벽녁까지  회포을 푸시는 회원님들까지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

 

구 왔습니다.

 

 

맛있는 반찬과 떡 등등을 손수 준비해오신 안양의 현순이모님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모님 말씀처럼 십시일반 반찬들과 먹거리들이 모이니..푸짐하고 배가 터지도록 먹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참~현순이모님 남편분께서...새벽부터 대천에 바다낚시를 하러 오셔서 저녁까지 직접

 

잡으신 생선(우럭인가..)을 손수회 까지 떠주셔셔 너무 맜나게 먹었고...추후 나온 오징어

 

부침개와...우럭매운탕까지..너무 감사합니다..

 

 

지숙이모님 또한 행사 준비에 늘...회원님들의 먹거리와 반찬... 음식들을 많이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제인이 어머님.  설거지 및 두팔걷고 손빠르게 많은 일들을 하시고.. 함께오신 모든 분들 

 

또한  같이 식사 준비와 뒤처리까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고생들을 하셔셔  더

 

욱 뜻 깊은 정.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상민형 어머님께서 손수 밑 반찬까지 챙겨 주셔셔 너무 풍요로운 저녁이..풍부한

 

반찬과 음식들로 만찬이 된듯 합니다

 

문어 무침이 너무 맛이있어.. 인기 메뉴가 되였다는거,, 상민형  어머님께 너무 잘 먹었다

 

고 감사 드린다고 전해주세요ㅡ  감사합니다*^^*

 

산행때나...래프팅..등등..항상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인..경득이 아는 형님인 용현 형

 

님...

 

엄청 큰...수박 3통을 사오셔서..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니..엄청 시원하네요.  참외 1박스을

 

사오신 제인 아버님의 과일 또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형준형님의

 

형수님이 준비하신 야채 쌈..또한..배고픈 점심때 일품이었다는..손이 믾이 갔을것 같다

 

는...

 

음...또 준비해오신 회원님들이 계신데 감사 인사 다 못해서 서운해 하지 말아주세요,, 다

 

기억을 못해서요.ㅋ이렇게 음식에..과일에...넘무 푸짐하게 먹어서..2~3Kg은 찐것 같다

 

는....

 

 

처음 오신 회원님께서도 몇몇 계셨는데.. 금방 저희 분위기들에 흡수가 되시더라구요.

 

오랫동안 같이해온 사람들 처럼~~이게 데코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회장님께서는 예전보다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을 못하셔셔 서운한 감도 계셨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으셨다 하시네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으면 적을

 

수록의 각기 다른 행사의 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더 가까이 친밀히..가족적인 분

 

위기로 대화들을 많이 나누었던것 같아요. 1년에 한번 모이는 모임에 빠질 수 없다며..잠

 

시라도 회원님들 얼굴들 보고 간다며...반짝 참여를 한 상돈이.다음달 ...2세출생을 기다

 

린다고 하네요..왕 축하.(  잠깐이라도 얼굴을 봐서 반가워네. 넘 건강해 보이구...

 

다음에 또보자.)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1박2일 너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반갑고 즐거워습니다,,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해요

 

 

저는 의정부의 두명의 누님들이 생겨 너무 좋네요 ~서자누님 ,은화누님  성격들 너무 좋

 

와요03.gif

 

사무실에서 행사준비와 현장에서 행사준비을 도와주신 민정씨와 남편분도 늘~감쏴~~

 

항상 즐거운 마당에 자리을 깔아주셔셔  놀게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김진희 회장

 

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침 식사후 남자회원님들은 족구도 하고.. 바쁜 분들은 서둘러 출발들을 하시고...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회원님들과 행사에 함께 참석해준 내친구 건호 부모님 식당에서 어

 

죽을 먹고 가기로 ``~

 

몇몇 분들은 처음 어죽이란 음식을 먹어본다 하여 행여나 입에 맞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다들 맛있게 잘 드셔셔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수미네 가족분들만 못드셔셔 된장찌게를 먹었다는 ,,,.

 

이 시간 쯤 이면 다들  무사히 집에들 도착하셨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시간이 금방 지나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움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도 많은 행사들

 

기대하며  11회 데코 정기모임 즐거웠습니다,,~다들 안녕히`~~~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

규호! 씨 도 넘 고생 많았어요...담엔 부부 동반 기대 할께여!~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동병상린'의 마음이 더욱 더 정모를 통해 이룩돼 건강한 사람의 본이 돼기를 바랍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규호씨 건호씨 항상 변함없이 수고해줘서 고마워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규호씨..두 누님들까지..생기고...복받은겨..여러모로 아주 많이 고밉고 감사하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