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정기모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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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호계볼링장의 리모델링 관계로...오래간만에..인천에서 볼링을 하게됐네요. 홈 타운이다 보니..제일먼저 도착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제일 늦었네요.후후후

볼링장에 도착해보니...

총장님 부부, 친구가 된 의정부에서 온 은화씨 서자씨 친구2명. 올만엔 참석한 김규호, 서산서 온 가규호. 교하에서 온 성경씨,인천의 한정모, 김형준씨, 썬재할의지 보조기,서울의 장은석씨등...이번엔...12명이 모여 게임을 하게 됐네요.

은하씨와 저는 깍두기로...따로 한쪽 레인에서 볼링을 치고...나머지분들은 3명씩 ABC로 팀을 나눠 박빙의 대결들을 했네요. 청장님이 200점대를 넘으시고, 그 다음이 180점대의 한정모,160점대의 가규호/ 김규호. 쌍 규호씨들의 앞서거니 뒷서거니..나오는 점수들...ㅋㅋㅋ

이렇게 3게임을 통해서 벌금비로 받은 5만원 돈으로 게임비를 충당하고..총장님부부와 교하의 유성경씨. 서산의 가규호는 또 다른 약속이 있어..먼저들 가셔야해서...저녁은 함께 못하고...남은 8명이서..생삼겹에...약간의 목 축임..그리고..다시...커피숖으로 이동을 했네요. 우리은행에 다니는 김규호회원이 내일..4박6일간 남태평양 팔라우로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왕 부러워라.) 그것도 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한후에..무료로 보내주는 행운권 추첨에 1명으로 당첨이 되서요. 본인은 운이 좋아서 된거라고 하는데...어찌되었던간에...운이라고해도...좋은 일은 좋은일이 잖아요

그 좋은 운을 함께 나눠 같자며...회원님들 한마디씩..."규호씨..복권 사서 한장씩..돌려"

ㅋㅋㅋ아무튼..규김호씨의 첫 해외여행 나들이..즐겁고 재미난 추억으로 가득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길서 참석해준 의정부 두 회원님들과..볼링에 참석해 즐거움을 함께하신..회원님들께..모두모두 감사를 드리며..남은 주말과 주일..즐겁고 알차게 가족들과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