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협회게시판에 들어와 글들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에는 의지업체가 서울의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의지업체가 우리나라에도 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협회에서는 너무 서울의지만 띄워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는 보훈병원(전국에 지역보훈병원~7개정도)도 있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도 의지만드는곳이 있고, 산업재해로 다치면 방문하는 산재병원(이 산재병원도 전국에 4~7개정)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의지나의수의 재료부품들이 미국의 오서와 독일 오토복만 있는건가요. 그건 아니죠. 국내에서 만드는 국내산부품도 있습니다. BK제품 요.

한국 사람들이 국내산을 써줘야 발전도 있고 하는건데, 너무 외산만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외화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협회에서 앞장서서 절단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회의 역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외산 판매를 부주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협회홈페이지에 서울의지만이 아닌 다른 의지업체들 홈페이지의 배너들도 더 링크할 수 있게 해준다면 더 많은 의지업체들을 절단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지역별로 의지업체를 선정해서 홈페이지 배너를 달아주거나, 업체들 전화번호와 주소를 정리해서 달아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게시판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서울의지만 있고 마치 우리나라 대표업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소신껏 열심히 일하는 업체들이나 기사들 입장에서는 심히 불편하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