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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늦 더위 시원한 수상스키로 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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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19회 작성일 13-08-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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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시간에 좀  민감하시긴 하시죠!!

행사를 주최하시기 때문에 먼저 장소에 가서 오는 회원님들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계셔서.

가규호님이 힘드셨겠지만, 회장님께서 말씀은 안하셔도 고맙게 생각하고 계실것입니다.

 

 

항상 행사후 느끼는 거지만.

후기를 올려주시는 다른 회원님들 글 뿐아니라 가규호님이 올려주시는 글을 보면 생생하게  현장의 상황들이 어땠을까 사진처럼 그려진답니다.

 

이번에 새로 수상 스키를 접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더 즐겁고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시도하고 도전하는것이 어렵고 두렵고 겁이 나겠지만, 도전해보고 나면 '에이.아무것도 아니네'하시는것 처럼

시도도 안해보고 막연하게 "무서울 것이다.위험 할 것이다.못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되던 안되던 도전해보고 시도해봐서 안되면 '이래서 안되는구나'하고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하다보면, 함께하는 멘토분들이나 봉사자들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것 입니다.

그런후에 느끼는 나름 "해냈구나"하는 쾌감과 성취감. 이럴때 느껴보지않고 언제 또 느껴보겠습까!!

 

아마도 가규호님이 더 많이 느끼셨기에 적극적으로 협회의 모든 행사에 내 일처럼 참여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것 아닌가요!! 겨울 스키도 잘 타시고, 산도 잘 타고요

그 열정 잊지 마시고

막바지 여름 더위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행사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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